대한장애인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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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 노희인 신년사

  • 1024 | 2018.01.05

장애인양궁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양궁의 발전을 위해 수천, 수만 번 활시위를 당겨주신 선수여러분들과 

동분서주하며 땀 흘리신 임직원 및 시·도 지부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해에는 국제대회인 2017 베이징 장애인양궁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부터

국내대회인 현대홈쇼핑, 천안, 전남, 대구 등의 대회까지 희로애락 속 많은 어려움과 실망감들이 따랐지만,

잘 이겨내고 우리 모두 2018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오는 2018 신년에는 지난일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 장애인양궁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재도약하기 위해

치열한 고민과 단계적 준비를 해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대한장애인양궁협회는 2018년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 패럴림픽에방점을 찍는 

·장기 전략계획으로 여러분의 국위선양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사무국직원 처우개선 등 인력충원을 통해 사무국 안정적 내실화를 꾀하고

시도지부 간 다양한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또한 경기력향상을 위해 보다 질 좋은 경기운영을 하겠습니다.

전임지도자 전국 순회지도 및 신인선수발굴, 기업 연계를 통한 기금마련 확보 등적극 지원할 수 있는 조직이 되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또한 장애인양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잃지 말아주시고 늘 여러분의 가정과 마음에 평화가 있길 바랍니다.

 

무술년 황금의 기운의 받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01월 05일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 노 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