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에서는 최근 급속히 유행하는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확산과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내 대회

일정의 변경이 불가피함을 알려드리며, 아울러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훈련 관련 (국가대표, 후보, 신인 등) 한시적

(3월) 관리방안을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고 하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울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일정 변경 : 11월 중 개최 예정

   ○ 훈련원 신규 및 재입촌 불가 :  3월 말까지 연장   

      - 기존입촌(3.10.) 종목 이외에 신규 및 재입촌 불가

   ○ 촌외종목 및 후보, 신인선수 훈련불가 : 3월 말까지 연장

      - 도쿄PG 종목을 제외한 촌외종목 및 후보, 신인선수훈련 전면 불가

    ○ 입촌선수단 외출 · 외박 통제 : 3월 말까지 연장

      - 이천지역 확진자 발생 등으로 외출 · 외박 통제(02.28.(금)부터 시행)

    2020년 국가대표 강화훈련과 2020 울산대회 개최는 현시점에서 잠정 연기됨을 알려드리며, 추후 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고려하여

    일정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결정은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 맞춰 많은 인원이 모이는 국내 대회 및 행사 개최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써 각

    소속팀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리며, 각 소속팀 선수단의 감염 방지와 훈련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